코브라 ode 점점 힘들어지네요

과거처럼 게임만 다운로드 받아서 외장하드에 넣으면 되는게 아니고

지금은 dmc였던가.. 추가 기판도 달아야 하고, 무엇보다 게임을 구동하려면

블루레이 라이터기로 게임을 구워서 구동해야 하는 방식이라..

저는 아예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구버전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멀티는 안되지만

최근에 릴 되는 게임들까지 모두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찌어찌 돌리고 있는데 점점 코브라 ode 사용자들이 줄어들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도 줄어들고 있고

아예 사람들의 인식에서 사라져가는 듯..

예전에는 이붓과 파람만 수정하면 게임이 구동 됬었는데

최근데는 이러한 방법으로 100%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다운로드 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중국내에 코브라 ode는 아니지만

3K3Y ode 사용자들이 꽤나 남아 있어서

아직은 구하기 용이하지만 이게 참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는날이 이제는 오지 않으련지 ㅠㅠ